| 구분 | 일반 실내 마루 | 베란다 마루 |
|---|---|---|
| 온도·습도 변화 | 냉난방으로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 | 외기 영향으로 일교차와 습도차가 큼 |
| 자외선 노출 |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일부 차단 | 통창으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김 |
| 주요 손상 유형 | 찍힘, 이음새 벌어짐 위주 | 변색, 들뜸에 마감재 갈라짐까지 동반 |
문턱 이음새가 먼저 벌어지는 이유
거실과 베란다를 잇는 문턱 구간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만나는 경계라, 다른 어떤 구간보다 팽창과 수축이 크게 반복됩니다.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표면 온도가 크게 오르고 겨울에는 반대로 냉기가 그대로 전달되다 보니, 문턱 이음새부터 벌어지거나 마감재가 들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란다 마루는 실내 마루보다 자재 자체도 방수와 내광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 해도 문턱 경계 구간은 물리적인 팽창 응력을 가장 많이 받는 자리라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보수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문턱과 베란다 마루가 만나는 경계선을 따라 들뜬 부분을 걷어내고, 벌어진 이음새 안쪽을 정리한 뒤 새 자재로 다시 맞춰 넣습니다. 현관 안쪽 마루 이음매 부분보수 사례처럼 실내외 경계 구간에서는 이음매 각도와 압착 시간이 결과물을 좌우하는데, 베란다처럼 온도차가 큰 자리는 계절이 한 번 더 바뀌는 것을 지켜보며 이음새가 다시 벌어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베란다 마루 점검 체크리스트
- 문턱 이음새를 손으로 눌러봤을 때 들뜨거나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통창 쪽 마루가 다른 구간보다 색이 진하거나 옅게 변했는지 살펴보세요
- 장마철 전후로 이음새 틈에 물기가 고인 흔적이 있는지 점검하세요
- 여름철과 겨울철 각각 한 번씩 문턱 틈새 폭을 비교해보세요
- 갈라짐이나 들뜸이 넓게 번지기 전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상태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